Tuesday, April 29, 2014

구사일생 (九死一生)

오늘은 구사일생 (九死一生)입니다.
Today our 4-character saying is 구사일생 (九死一生).  

우선 각 한자의 뜻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First, let's start by learning each character's meaning. 

  • 아홉 구 (九) : 9, 아홉 (nine)
  • 죽을 사 (死) : 죽음, 죽다 (death, to die)
  • 하나 일 (一) : 1, 하나 (one)
  • 살 생 (生) : 삶, 살다, 사람 (life, to live)

문자 그대로 9번 죽고 1번 살았다는 뜻입니다. 즉,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 '죽을 뻔 했다', '겨우겨우 살았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꼭 진짜 사람이 죽을 때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경기에서 질뻔 했지만 운좋게 이겼을 때나 여러가지 비슷한 경우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Literally the meaning goes, "Died 9 times, lived 1 time."  
In other words, this can mean:
-To overcome a life-threatening crisis.
-Nearly died.
-Just barely survived.
This isn't a saying just for when someone nearly dies, but also in competitions where a team/someone nearly lost but had a lucky break and wins, or other similar situations.

실제 생활에서의 예문을 보겠습니다.Let's look at some colloquial ways to use this saying.

"높은 곳에서 떨어졌지만 구사일생했다."

I fell from very high up, but I survived.  

"하키 경기에서 구사일생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겨우겨우 이겼다, 질 뻔했다)
The hockey team manged a win to scrape their way into the playoffs.

※ 한국 일부 건물들, 특히 오래된 빌딩에는 4층이 없거나, 4층을 F층(four)으로 표시하는 건물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숫자 4(四)와 죽는다는 뜻의 사(死)가 같은 발음이라서 '4=죽음의 숫자'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같은 한자를 쓰는 중국과 일본도 4는 죽음의 숫자라고 생각해서 불길하다고 생각합니다. In Korea, many buildings, especially older buildings will not have a 4th floor [marked] or will have the fourth floor written as "F".  This is due to the number 4 having the same pronunciation as the symbol for "death", leading to the belief that the number 4 signifies death.  This thinking is similar in other countries who use the same characters such as China and Japan, making it an ominous number in all of East Asia.  

No comments:

Post a Comment